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허승연, 클라이디 사하치, 사샤 노이스트로프로 구성된 아오디데 트리오 리사이틀(AOIDE TRIO)이 12월 16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마에스트로 컴퍼니(대표 홍문표) 주최로 열린다.
피아니스트 허승연(Seungyeun Huh)은 16살 때부터 유럽을 무대로 현재 솔리스트 뿐만 아니라, 실내악 전문가로 자매들과 허트리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 종신 부총장이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악장 겸 스위스 루가노 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클라이디 사하치(Klaidi Sahatci)가 바이올린을 맡는다.
첼리스트는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첼로 부수석이며, 사카 브론 아카데미 교수인 사샤 노이스트로프(Sasha Neustroev)다.
아오이데 트리오는 유럽을 무대로 각자 큰 명성을 얻고 있는 솔리스트로, 음악학교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세 음악가가 2016년에 결성한 실내악단이다.
창단과 동시에 취리히 톤할레의 대표적인 앙상블로 자리매김하며 유럽 언론과 평론가들에게 ‘보기 드문 응집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바탕으로 한 참신한 해석과 신선한 연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연주 프로그램은 1부 중후하고 화려한 베토벤 3중주 1번 유령(L. v. Beethoven Piano Trio D Major op.70 No.1 „Ghost Trio“), 그윽한 깊이의 선율로 감동을 더하는 라흐마니노프 트리오 1번 애가(S. Rachmaninoff Trio élégiaque No. 1) 등이다.
휴식 후 이어지는 2부에서는 러시아 풍의 스위스 작곡가 유온의 트리오 세밀화(P. Juon Trio Miniatures für Violin, Cello and Piano Op.18a, 24a)와 충격적인 화음의 쇼스타코비치 트리오 2번(D. Shostakovich Piano Trio No.2)이 마련되어 있다.
R석 5만원, S석 3만원(학생할인 50%)이며 티켓은 SAC Ticket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