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파주시는 평화와 남북교류의 중심지이며 실향민의 애환과 이산가족 만남의 공간 등 통일 염원이 상존하는 파주에 평화의 상징인 ‘옥류관 1호점’이 유치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파주시는 통일의 길목에 위치한 상징적 의미와 함께 관광객 연 1천만명 이상, 아울렛 이용객 연 1천200만명 이상 등 유동인구가 많다. 또한 경의선, 자유로 및 향후 GTX까지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서울·수도권 등 잠재적 이용객 수요의 증가와 캠프그리브스(숙박), 임진각(안보), 통일동산(문화・예술)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명소가 가능하며 옥류관 유치로 관광자원과 연계할 경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옥류관 1호점’ 건의와 관련해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입지여건은 판문점과 개성공단을 연계한 상징성과 접근성이 월등히 높다”며 “통일 염원을 감안해 ‘옥류관 1호점’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 수도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