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그동안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6개 사업이 모두 통과됨(11.7)에 따라 앞으로 해당 사업 추진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1.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 연장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사업은 기존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에서 대구선 하양역까지 철로를 8.89km 연장하고, 정거장 3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2.상화로 입체화 사업
대곡지구 등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인한 상시 교통 체증과 산업단지, 앞산터널로 및 테크노폴리스를 이용하는 교통량 증가로 인해 급격히 심화되고 있는 상화로의 교통 혼잡문제 해결하기 위해 3.9km구간을 입체화하는 사업이다.
3.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연구개발 실증사업
수성알파시티에 지역거점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대구에 적합한 각종 스마트시티 서비스(교통, 안전분야)를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증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10일 국토교통부 및 과학정보기술통신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4.전기저상버스 도입 및 충전인프라 구축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및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해 전기버스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 11월에 10대를 시범도입하여, 대중교통지구, 시민홍보효과가 높은 노선 등에 우선배차할 계획이다.
5.대구 행복(연합) 기숙사 건립
지역 대학생들에게 부족한 주거공간을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하여舊 중구 보건소 임시청사 부지(중구 서성로20길 25)에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협력하여 재단기금 등으로 대학생 1,000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15층 규모의 기숙사를 건립한다.
6.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은 지역균형개발 및 서구·달서구·달성군 시민들의 고속철도 접근성 향상을 위해 舊 서대구 복합화물역부지에 3층 규모의 선상(線上) 역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한 6개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및 대구의 미래에 꼭 필요한 사업들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국비확보와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