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한 달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일제 단속 및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전국 일제 단속기간인 12일과 13일 이틀간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 지역을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14일부터는 판매시설, 공공시설 등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에 나선다.
단속 및 점검사항은 ▲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 주차가능 사각형 구형 주차표지 부착차량 ▲ 주차불가표지(사각형 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 주차가능표지 부착차량이나 보행장애인 미탑승차량 ▲ 보호자 운전용 차량에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 ▲ 물건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방해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장애인 주차 전용구역 불법주차의 경우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 50만 원, 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 및 대여, 양도시 20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단속 이후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지속적인 점검·단속과 홍보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장애인 편의제공을 위한 바람직한 주차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