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기기와 의약외품, 화장품 관련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가 무더기로 적발
식약처는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부항기, 혈압계, 개인용 저주파자극기 등 온라인 의료기기 광고를 점검한 결과 ▲ 의료기기 불법 해외 구매대행 광고 77건(66%) ▲ 허가받은 성능·효능·효과를 벗어난 거짓·과장 광고 1건(0.8%) ▲ 의료기기 오인 광고 38건(33%) 등 116건을 적발했다.선물 세트에 많이 포함되는 치약제, 구중청량제, 치아...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달 방문객 약 65만명, 판매액 총14억8100만원의 성과를 내고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1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평가보고회를 오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축제 운영분야별 경과보고를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향후 이어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열리는 평가보고회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구 간부 공무원과 유관기관장, 장터 참여 업소 대표, 서울시 축제 평가위원, 기자 등 약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평가보고회는 축제 총감독의 축제결과 PT발표, 관계부서장의 분야별 평가발표, 참석자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도시로서의 마포를 보여주는 축제이다.”며 “더욱 내실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이번 보고회에서 발전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나눌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