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고흥군, 수능 시험일 청소년 일탈 예방에 총력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는 11월 15일부터 2주간 청소년의 활동이 많은 학교주변 및 PC방·노래방·호프집·카페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

△ 고흥군, 수능 시험일 청소년 일탈 예방에 총력
첫날인 11월 15일(목)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청소년의 일탈을 막기 위해, 학교 주변 및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군청·교육청·경찰서·유해환경 감시단 등 30여 명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단속을 통해 청소년 고용이 금지된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 의무사항, 담배·술 등의 판매 및 표시 의무화 준수 사항 등을 지도 단속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종합터미널과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청 관계자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을 위해 관련 단체와 협력하여 연말연시까지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지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