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수소버스 1대가 21일부터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405번(염곡동~서울시청 구간, 왕복 43.9km) 노선에 투입된다.
주행에 필수인 수소충전은 서울 양재 수소충전소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수소버스는 지난달 22일 울산 정규 시내버스 노선에 이어 서울 시내버스 노선을 달린다.
정부는 올해 서울, 울산 수소버스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전국 6개 도시에 수소버스 30대(서울 7대, 광주 6대, 울산 3대, 창원 5대, 아산 4대, 서산 5대)를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