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과 잠재력을 갖춘 ‘2018년 신규 스타기업 8개사’를 선정하고, 21일(수) 오후 3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켄벤션센터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2007년부터 시작한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지역 내 정예 유망기업을 스타기업으로 발굴하여 지역경제 성장을 주도할 중견기업이 될 때까지 집중지원하는 대구시 대표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이다.
대구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26개 육성참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기관별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육성참여기관 소속 우수연구원을 PM(Project Manager)으로 연계하는 대구만의 기업육성책인 ‘PM 제도’의 지원도 받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일자리가 있는 혁신성장 경제를 주도할 대구시 대표 강소기업 육성정책으로 스타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