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과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이 11월 24일(토) 원주 오스타스에서 열리는 ‘2018 강원도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포상을 받는다.
청소년포상제는 자기개발활동, 봉사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을 일정기간 활동하면서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각 활동별 성취목표를 달성하면 이를 금·은·동장 각 단계별로 포상한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세~13세 사이의 청소년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4세~25세 이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포상에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부분 은장 김다영(청소년) / 동장 김소진(도계여중2)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부분 금장 이수혁(삼척중1), 이수린(정라초6) / 은장 김희재(정라초5) / 동장 은송희(삼척초6), 은송연(삼척초3), 서정원(남호초4), 서유경(묵여중1), 최현호군(청운초3), 최우정(정라초5), 최종민․김민재(정라초3), 양혁진․김형건(도계중1), 김민지․김초현․이나정 (도계여중1), 이희수(도계여중2)로 총 19명이 주인공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various activities), 스스로 하는 활동(self-activity)과 경쟁이 없는 활동(non-competitive activity) 통해 진정한 의미의 청소년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