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핀란드 헬싱키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콘퍼런스인 ‘SLUSH 2018’에 울산지역 창업기업 6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은 3D 스마트 공정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팀솔루션’ 등 6개사로 창업 지원기관 및 대학 창업보육·지원사업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울산의 유망 창업 기업들이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SLUSH'는 2017년 행사 기준으로 전 세계 130개국 2만여 명과 2,600여 개 스타트업, 1,500여 투자자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콘퍼런스이다.
‘SLUSH’ 행사는 기존 기업전시회와 같은 단순 제품 전시 및 상담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투자자와 스타트업의 1:1 투자 상담은 물론, 2,6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개최된다.
특히 전 세계의 기술기반 창업기업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고 세계적인 투자자와 창업자를 멘토로 만날 수도 있어 매년 전 세계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SLUSH’ 주최 측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참가기업 선정 후 세 차례 모임 등을 통해 행사 참가를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SLUSH’에 참가하는 울산 기업들은 홍보용 데모 부스 설치·운영과 1:1 상담을 통해 투자유치와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창업자, 투자자를 연결하는 세계적인 ‘SLUSH’ 행사 참여를 통해, 울산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