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전문 브랜드 오베오(OVEVO)가 블루투스 5.0 버전을 탑재한 고성능 무선이어폰 ‘Q63’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베오의 ‘Q63’은 블루투스 5의 안정적인 속도, HI-FI 사운드, 자동 전원 제어, 자동 페어링, 고해상도 음질, 6~8시간의 재생시간, IPX 5 수준의 방수력, BOSE 튜너, Dual 양쪽 이어버드로 통화 기능 등을 강조하여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베오의 ‘Q63’은 자동 전원 제어 기능이 새롭게 추가 됐는데,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뽑기만 해도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며, 기존에 연결 돼있던 기기와 자동으로 페어링을 시도한다. 다시 케이스에 이어버드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그리고 생물학적 섬유의 다이어프램 무빙 코일 혼(Horn) 및 상위 버전 칩을 지원하며 Noise Canceling Technology(소음 제거 기술)로 HI-FI CD급으로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담아냈다.
이전 작들보다 더욱 스마트해진 노이즈 제거 기능과 피로도 적은 착욤감, Bluetooth 5와 HD 소음 제거 기능 마이크로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지능형 소음 감소가 가능하여 편안하게 통화가 가능하다.
오베오는 튜너도 신경을 많이 쓰기로 유명한데, ‘Q63’은 보스(BOSE)의 튜너를 사용하여 따로 튜닝할 필요없이 저·중·고 전역에 걸쳐 안정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오베오의 자체 기술력으로 전문 엔지니어가 튜닝하였으며, 튜닝 어플이나 튜너 없이도 자연스럽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베이스가 강하고 중간톤은 선명하며 고음에서 소리의 파열없이 쾌적한 음성을 제공한다.
가장 최적화 된 사운드를 제공하여 전문적인 기술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이 사용해도 불편한이 없도록 제작되었다.
오베오의 ‘Q63’은 IPX5레벨의 방수 기술을 탑재하였는데, 이는 3분 동안 모든 방향으로 6.3mm의 물스프레이(분당 12.5L)방수 레벨이다.
운동으로 흘리는 땀, 비 바람이 심한 날, 습도가 높은 날 등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수준의 방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단, 이것은 실험에 의한 것으로 절대! 직접적으로 물줄기를 뿌리지 말고 침수에 주의하여야 한다).
또 하나 놀라운 점은 AAC 코덱을 지원한다는 것인데, AAC 코덱은 기존 mp3, APT-X보다 음질이 뛰어나고 압축률이 우수하며 보다 효율적이면서, 음질은 CD의 원본가 비슷한 음질을 가진 코덱이다.
AAC는 향상된 압축 기술로 인해 작은 크기의 파일에서도 더 좋은 음질을 제공하며, 높은 음 분해 능력을 통해 최대 96kHz(CD음질이 44.1kHz)까지 샘플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