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박예솜 주무관, FMTP 최종평가대회 ‘최우수상’ 영예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소속 박예솜 주무관이 전국 보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5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교육과정(FMTP) 최종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으며, 박 주무관은 1년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질병관리청이 ...

△지난 5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김기채 여수시 건설교통국장(오른쪽 둘째)이 도시재생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올해 도시재생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시는 광림지구와 충무지구, 대옥지구 등 3곳에서 추진 중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총점 93.5점으로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5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열렸다.
그동안 시는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지역자산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을 발굴했다.
이를 통해 2015년 광림지구, 2016년 충무지구, 2017년 화양면 대옥지구 등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새뜰마을사업 선정을 통해 국·도비 100억 원을 확보했고 총 144억 원의 사업비로 주거환경 개선, 안전 확보, 도로 확충, 도시가스 공급,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물리적인 개선과 함께 주민들이 역량을 키우고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도시재생에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역사문화 자산인 진남관과 동헌 일대는 물론 한려동과 자산공원 주변도 재생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살기 좋은 마을,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