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제23회 이츠대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오는 8일부터 2일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5개 팀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과 클럽(동호회)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경영과 다이빙종목으로 경영은 15개부* 남녀로 나뉘어 50m에서 400m까지, 다이빙은 6개부** 남녀로 나뉘어 1M, 3M 스프링보드다이빙 및 플랫폼다이빙이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개최되며, 8일에는 학생부대회가, 9일에는 일반부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부, 초등부(학년별3개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연령별 9개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연령별 4개부)
대회결과 단체경기 1위에서 3위까지는 트로피, 상장, 상금이, 개인경기 1위에서 3위까지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된다.
It’s Daejeon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는 1996년 대전시가 최초 개최 창설한 대회로 23회째가 이어지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