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 (사진=제주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세계자연유산 어린이해설사들이 2018년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 8일에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세미나실에서 세계자연유산 어린이 해설사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자연유산 어린이해설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12월 31일에 개최되는 성산일출축제에서는 세계자연유산 어린이해설사들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성산일출축제 안내도우미 및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한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유산본부에서는 미래의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세계자연유산 어린이해설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총 44명 (거문오름 18명, 만장굴 15명, 성산일출봉 11명)의 어린이해설사를 양성했다.
어린이해설사 자격을 갖춘 해설사들은 거문오름국제트레킹 기간에 해설서비스를 제공해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매주 주말 만장굴과 거문오름에서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용해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어린이해설사 경연대회는 어린이해설사들이 지난 1년 간 갈고 닦은 실력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세계자연유산을 알리는 홍보전도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