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2019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도내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도 대표축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치러진 도내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평가, 도민평가, 발표심사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경기관광 대표축제를 선정하였다
경기도는 2019 경기 대표 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경기도 후원명칭의 사용, 축제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등을 비롯하여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
이번에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는 올해 말 정부가 주관하는 ‘2019 문화관광축제’후보로 추천된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 축제별로 1억5천만원에서 최대 4억5천만원까지 국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전곡리 구석기 문화를 테마로 선사문화축제로 지난 5월 4일부터 나흘동안 2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봄철 활짝 꽃이 핀 행사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