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강동구청)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하남시청에서 경기도 하남시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김상호 하남시장, 양 도시의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강동구와 하남시는 한강과 풍부한 녹지지대 등 수려한 자연환경에 기반한 쾌적한 정주 도시이자 첨단 산업 단지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미래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이웃한 강동구 둔촌동과 하남시 감일동 일대 대규모 재건축 단지의 입주를 앞두고 있어 문화센터, 도서관, 체육시설 등 주민생활 밀접시설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
협약에 따르면 ▲강동구와 하남시는 인접지역의 도로, 교통, 환경 분야의 사회기반 시설에 대한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문화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이용에 있어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양 도시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공동 건의 등 활발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와 하남시는 주민의 일상 생활에서는 이미 하나의 도시와 다름없다.”면서 “양 도시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정된 재정과 재원을 극복하고 주민의 수요와 요구에 부응하는 협력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