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합의한 내용을 북한이 ‘잘 지킬 것’이라는 긍적적인 응답률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전반적인 감소세 속에서 30ㆍ40대 여성은 긍정 전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 관계자는 “1차 회담 직후 조사에서는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83%, 북한 합의 이행 전망은 보수ㆍ중도층에서도 낙관론이 앞섰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와 성향 진보층은 북한 합의 이행을 낙관적으로,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와 성향 보수층은 비관적으로 보고 있어 남북 관계 인식은 북한 뿐 아니라 우리 정부에 대한 신임 정도와도 무관치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