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제주특별자치도가 ‘2018년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 전년 대비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는 도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합의제행정기관 공무원 1,973명을 대상으로, 전문 모니터요원이 민원인을 가장해 전화 질문방식으로 실시됐다.
전화 친절도 조사결과, 2018년 전화친절도는 95.57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5년(93.79점) 대비 1.78점, 2016년(94.55점) 대비 1.02점, 2017년(93.8점) 대비 1.77점 높은 수치다.
※ 연도별 조사결과 추이 ☞ 매우 양호(지속 상승)
- 연도별 : ’15년 93.79 ⇒ ’16년 94.55 ⇒ ’17년 93.8 ⇒ ’18년 95.57
조사결과에서는 특히, 95점 이상을 받은 공무원이 53.39%이고, 90점 이상 94점 이하가 39.77%로 조사돼, 90점 이상인 공무원이 93.16%를 차지했다.
조사 항목별로 살펴보면, 맞이단계 97.29점, 응대단계 94.62점, 마무리단계 94.81점으로 나타났으며,
맞이단계인 수신의 신속성(99.04점), 최초인사(97.55점), 발음 태도(94.58점)와 응대단계인 경청쿠션어(93.81점), 설명태도 (94.84점), 마무리 단계(94.81점)인 종료인사(94.4점), 종료태도(94.78점) 등이 대부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김현민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중점 추진하는 친절·질서‧청결운동 시책의 일환인 전화 친절히 받기가 매우 우수하게 나타났지만, 필요시 도·행정시·읍면동 친절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속 친절 실천을 생활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