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이민우(26)가 음악 프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민우는 중국 산둥방송국에서 방송되는 대형 음악프로 ‘M.MUSIC 음악클럽’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음달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오픈행사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다.‘…음악클럽’은 중국 모바일 음악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이통사 차이나 텔레콤과 연계해 모바일 콘텐츠와 음악 프로그램을 조합한 프로로 다음달 10일부터 매일 저녁 골든 타임에 방송될 예정이다.이민우는 솔로 2집 ‘IInd WINDs’가 올 초 중국에 라이선스 발매돼 지난 7월 신화 상하이 콘서트 무대에서 화려한 개인 무대로 중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중국 내 최대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중국 신문, 방송 등 약 100여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현지 제작사인 인라이트 미디어의 ‘펩시 음악풍운방’, ‘빅스타’ 등의 방송 프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