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놓고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라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 거부
지난 4월 일어난 SKT 해킹 사태, 불안한 이용자들이 몰리며 유심 대란까지 벌어졌다.그 책임을 물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T에 역대 최고 과징금인 1,348억 원 가량을 부과했다.피해를 본 4천여 명은 SKT를 상대로 분쟁조정을 신청했고, 이달 초 분쟁조정위원회는 SKT에 한 사람에 30만 원씩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두 당사자는 통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이웃들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드림스타트는 관내‧외 다양한 분야 90여 명의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2009년 개소 이후 다른 시‧군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11월에는 고흥군 사회복지협의회(대표 김경수)의 후원으로 도배 및 공부방 책상을 마련해 학습환경이 열악한 아동을 도울 수 있었다.
12월에는 고흥 서부교회(담임목사 김석진)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명의 아동에게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후원하였다.
또한 대한민국배구협회 전라남도협회(회장 김형용)의 도움으로 12월 16일(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 vs GS칼텍스 여자배구 경기에 6가구 15명의 아동을 초대하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고흥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사업에적극 참여하고 지원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