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놓고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라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 거부
지난 4월 일어난 SKT 해킹 사태, 불안한 이용자들이 몰리며 유심 대란까지 벌어졌다.그 책임을 물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T에 역대 최고 과징금인 1,348억 원 가량을 부과했다.피해를 본 4천여 명은 SKT를 상대로 분쟁조정을 신청했고, 이달 초 분쟁조정위원회는 SKT에 한 사람에 30만 원씩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두 당사자는 통보...


구례군 이승옥 의원은 지난 27일 보성에서 열린 ‘전남도당 여성위원회 제1차 이그나이트
우먼파워’에 참가하여 ‘여성정치인으로 걸어온 길과 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옥 의원은 자신을 정치인, 압화작가 그리고 문학시인으로 소개하며 여성정치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 간의 노력, 압화작가와 문학시인으로서 다양한 꿈을 향한 열정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에게 제2의 꿈을 향한 도전을 강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최된‘이그나이트(Ignite) 우먼파워’행사는 젠더정책, 여성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발표하고 서로 나누고 싶은 정보, 지식 및 구체적 성평등 젠더정책의 방향에 대해 공유·
소통하는 행사다.
이를 토대로 여성위원회 정책 개발과 정책 사업에 반영하고 서로간의 네트워크를 강화,
소통문화 활성화 및 젠더정책개발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의원은 제7대 구례군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후반기엔 부의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 후 올해 제8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여성정치인으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또한 압화로 유명한 구례에서 현재 압화연구회 회장을 맡아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한울
문학대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시인 등단 후, 시인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