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놓고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라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 거부
지난 4월 일어난 SKT 해킹 사태, 불안한 이용자들이 몰리며 유심 대란까지 벌어졌다.그 책임을 물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T에 역대 최고 과징금인 1,348억 원 가량을 부과했다.피해를 본 4천여 명은 SKT를 상대로 분쟁조정을 신청했고, 이달 초 분쟁조정위원회는 SKT에 한 사람에 30만 원씩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두 당사자는 통보...
순천시는 전라남도 산림 행정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산림청이 주관한 ‘2018년 전국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 상패와 포상금 650만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순천시는 조림, 숲 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자연휴양림 등 지표와 신규사업 발굴이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 한해 각종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임도, 사방 사업, 병해충 방제와 미래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조림사업, 숲가꾸기사업, 자연친화적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순천시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산림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내년에도 용계산 프로젝트 사업과 산림자원 보호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