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정확한 수요를 파악하여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단독주택 및 아파트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본인 소유의 단독주택에 태양광(3㎾) 또는 지열(17.5㎾)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시민은 2019년 1월 31일까지 우편으로 발송된 수요조사표를 작성하여 팩스나 전화로 송부하면 된다. 우편물을 받지 못한 시민도 전화(031-828-2902)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베란다에 미니태양광(300W)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2019년 1월 10일까지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수요조사표를 작성하면 보다 손쉽게 수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주택용태양광의 경우 총 설치비 630만원 중 정부 및 지자체에서 465만원을 지원하고 165만원을 자부담하면 설치할 수 있으며, 미니태양광의 경우는 총 설치비 80만원 중 정부 및 지자체에서 60만원을 지원하고 20만원을 자부담하면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추진 방식 및 사업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 사업들은 시민 개개인이 신재생에너지를 각 가정에 설치하여 친환경에너지 사용에 동참할 수 있는 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