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대전시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의 일부개정 시행(2018년 10월 30일)에 따라 공동주택관리규약의 근거가 되는‘대전광역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1일 고시했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원이 과반수에 미달해 의결할 수 없는 경우, 전체 입주자등 과반수 찬성으로 입찰과 관련한 중요사항을 결정하도록 했다.
또한 적격심사제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를 선정하는 경우, 적격심사 평가 시 해당 공동주택의 입주민이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동안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지 못해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각종 공사나 용역사업이 차질을 빚어왔다.
앞으로 공동주택의 입주자등은 관리규약의 준칙을 참조해 해당 공동주택의 관리규약을 개정함에 따라 입주자등의 적기 의사결정으로 시설물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입주자와 사용자가 함께 기여한 잡수입의 우선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잡수입의 10분의 1을 예비비로 적립토록 했다.
개정된 관리규약준칙 전문은 대전시 홈페이지 ‘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