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놓고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라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 거부
지난 4월 일어난 SKT 해킹 사태, 불안한 이용자들이 몰리며 유심 대란까지 벌어졌다.그 책임을 물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T에 역대 최고 과징금인 1,348억 원 가량을 부과했다.피해를 본 4천여 명은 SKT를 상대로 분쟁조정을 신청했고, 이달 초 분쟁조정위원회는 SKT에 한 사람에 30만 원씩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두 당사자는 통보...

△지난 2일 여수시 여천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19년 신년인사회 모습
여수시 여천동 주민들이 신년인사회를 통해 덕담을 나누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여천동에 따르면 지난 2일 주민센터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이돈주 여천동장을 비롯해 강재헌·나현수 시의원, 주민단체 회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서로에게 새해 인사과 덕담을 건네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는 구호를 제창했다.
새해를 기념하는 시루떡 커팅 후에는 새마을지도자회가 준비한 떡국을 함께 먹었다.
여천동은 매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주민 화합 등을 다짐해오고 있다.
이돈주 여천동장은 “따뜻한 여천동을 위해 지난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셨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명품 여천동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