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민선7기 임기 동안 1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지원하겠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가 있어 모두가 행복한 살맛 나는 생생 도시 건설’을 목표로 산단 환경개선 및 미래산업 육성,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 대상별 공공일자리 확대, 청년 창업지원확대, 문화관광 개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을 6대 핵심전략으로 수립하는 한편, 반월·시화 산단의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조성 등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 체감형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노인, 저소득 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12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민선7기 임기 동안 시민의 생활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라며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시장은 지난 1일 자로 일자리·경제 활성화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해 일자리정책과에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하는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로 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민선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ansan.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