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솔뫼초, 2025 IB PYP 전시회 개최… SDGs 기반 탐구로 미래 역량을 표현하다
솔뫼초등학교(교장 이수연)는 11월 18일, 2025학년도 6학년 IB PYP 전시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1년 동안 진행한 탐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IB 학교로서 학생 주도 탐구와 국제적 사고력을 강조하는 중요한 행사로, 6학년 학생들이 팀별로 구성한 20개의 탐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PYP 전시회는 ‘지속가능...

진도군이 출산 가정 삶의 질을 높이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출산 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9일 진도군에 따르면 출산장려금을 1월 출생아부터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이상은 2,000만원으로 상향 지원 된다.
기존에는 출산가정에게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이상 700만원 지원해 왔다.
출산장려금은 읍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마친 출생일 기준 군에 1년 이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에게 매년 생일달에 100만원씩 분할 지급된다.
하지만 진도군에 거주하다가 타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기면 지원은 중단된다.
진도군 보건소 출산장려담당 관계자는 “출산 장려금 지원 확대로 아이 키우는 가정에 교육비 등 경제적인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출산장려사업을 발굴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