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안전대책 시행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비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경찰력을 집중 배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10일 문답지 보관소 경비를 시작으로, 시험일 당일 27개 시험장의 문답지 이송 및 시험장 경비, 교통관리 등을 위해 총 378명의 경찰력과 순찰차 62대, 싸이카 8대를 투...
▲ (사진=부산광역시청)부산시(시장 오거돈) 최초로,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신년인사회를 가져 새로운 도약의 2019년 부산시정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파한다!
오거돈 시장은 1월 11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5대 종단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종단별 대표 및 종교 지도자 등을 만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여 부산시 최초로 종교별 대표자를 한자리에 모아 종교 간 화합과 정진을 다지는 계기로 마련된다.
신년인사회 행사는 ▲춤소리무용단의 ‘빛볼무’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여, ▲개회선언 ▲불교 경선스님(불교연합회회장) 등 각 종단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의 신년메시지 발표 ▲부산시와 5대 종단 공동선언문 발표 ▲다함께 합창 등 약 7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와 5대 종단이 함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여 상호 평등의 원칙에 입각하여 서로 존중․화합하며 부산의 미래와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 등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희망찬 새해, 함께 나아가는 부산을 위해 2019 부산광역시 5대 종단 신년인사회 자리를 부산시 최초로 마련했다. 종교는 평등, 종단은 화합, 시민은 행복이라는 목표를 함께하기 위해 부산시와 5대 종단은 앞으로도 다같이 고민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