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 (사진=제주자치도청)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정의 모든 목표와 평가 기준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불편 해소에 두고, 충실히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11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을 전달하며 이 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도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며 도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와 공직 혁신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강조했다.
원 지사는 “행정서비스를 받게 되는 도민들의 시각에서 도정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근본적인 시각과 자세에서 겸허함과 진지함을 갖춰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올해 갈등 과제도 많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성과를 기다리는 분야 등 도정에 과제가 많다”며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도민들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여러분을 통해 도민들의 불편해소가 모아지면서 도민들의 체감하는 본질에 가장 충실한 도정 조직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서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열심히 앞을 보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조직 인사를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는 뜻도 내비쳤다.
“인사를 통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하는데 조직 전체를 위해 조화를 이루는 방향에서 큰 틀을 짜다보면 아쉽거나 만족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무부서나 주무보직 등으로 가게 되면 승진이 보장되고 그렇지 못하면 승진을 못하는 구조는 도민들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어느 부서 어느 직위든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창출하면 승진할 수 있는 인사 혁신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도민통합과 도민소통, 공직혁신을 위해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