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진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중독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2023 퇴원손상통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6명이 중독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사고·재해·중독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손상’ 사망...

고양시는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76일간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기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에 대해 집중조사 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9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원활한 조사를 위해서는 조사원이 거주사실 조사차 각 세대를 방문할 경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