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간전면(면장 이근우)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절기 한파 취약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간전면 맞춤형 복지계는 간전면 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인
적안전망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21개 자연마을의 취약계층 20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
고 33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동절기 한파대비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다.
간전면 관계자는“갑작스런 한파와 생활고 등의 이중고에 힘들어하는 복지사각지대 가
구를 적극적 발굴 및 지원으로 함께 사는 군민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