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박예솜 주무관, FMTP 최종평가대회 ‘최우수상’ 영예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소속 박예솜 주무관이 전국 보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5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교육과정(FMTP) 최종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으며, 박 주무관은 1년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질병관리청이 ...
수원시가 시민이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났을 때 별도 보험 가입 없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가입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수원시는 2012년부터 시민이 자전거 사고를 당했을 때 배상해주는 시민 자전거 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 수혜 대상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 등록 외국인 등 125만여 명이다. 올해는 행정안전부가 승인한 전기자전거를 타다가 사고가 나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장해 보장금액은 500만 원(한도), 상해사고 보장금액은 4주 20만 원·8주 60만 원이다. 자전거를 타다가 다른 사람의 신체·재산에 피해를 줬을 때 자기부담금 20만 원을 내면 500만 원 한도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배상 책임’도 포함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입원위로금 20만 원, 자전거 사고 벌금 2000만 원(한도), 자전거 사고 방어 비용 200만 원(한도), 자전거 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 원(한도) 등이다.
시민 자전거 보험은 자동가입되며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일어나도 보상받을 수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민 3100여 명이 24억 원에 이르는 보험 혜택을 받았다.
자전거 사고를 당한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자전거 보험’을 검색해 보험금 청구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주민등록등(초)본, 신분증 사본 등 서류를 준비해 ‘DB 손해보험’(02-475-8115)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