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포용적 복지’를 확대 추진한다.
시는 지역경기 침체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이 저하됨에 따라 시민들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들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울산형 복지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급감하고 있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출산, 보육, 양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정책도 확대한다.
고령사회 진입에 대한 선제적 준비로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노후복지정책 추진, 장애인 자립과 자활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기회 제공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확대‧운영,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청소년 육성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
이와 함께 지역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울산 혁신형 공공병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시민과 함께 누리는 건강도시 실현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19년 보건복지예산(일반회계)을 지난 2018년 대비 13.1% 증액한 9,591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일반회계분야 시 전체예산 2조 9,456억 원의 32.6%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정복금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민들이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