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 (사진=제주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관광분야 정책 목표를 ‘도민과 함께 질적 성장을 통한 명품 휴양도시 제주 실현’으로 정하고, 5대 핵심과제에 774억 원(전년대비 79% 증가)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5대 핵심과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공정관광 기반 조성 △개별여행 트렌드에 맞춘 관광산업 체질개선 ▷세계인이 선호하는 MICE 목적지 조성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마케팅으로 정책전환 및 시장다변화 △도민의 관광정보 공유를 위한 관광통계 DB 구축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우선,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본으로 공정관광 기반을 조성해 도민 체감도를 증진시킨다.
개별여행객에 비중을 둔 수용태세 확립을 통해 관광산업의 체질개선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주력한다.
예측 가능한 정책관리 및 도민에게 양질의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 등에 기반한 통계 조사·분석에 대한 관광통계 DB를 구축하고 관광산업 현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입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
제주특별자치도 양기철 관광국장은 “관광객으로 인한 도민 체감도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통해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제주관광진흥 전략회의를 관광시장의 위기관리와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기능으로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