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도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최우수기관 선정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1월 18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 실적 평가’에서 C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관내 업체 우선 계약 확대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이다.‘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 실적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를 위해 시비를 추가 지원하여 자부담률을 낮추며 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섰다.
평택시의 추가부담으로 최대 94%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 정책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이며 자연재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이 해당된다.
지난해 4월 10일 강풍으로 온실파손사고에서 해당 온실소유자는 풍수해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3,200여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
풍수해보험 가입요령은 시 홈페이지 및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안내와 가입까지 한 번에 처리해 주고 있으며, 풍수해보험 판매 보험사에서도 안내받고 가입할 수 있다.
시에서 주민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상습침수지역 등 풍수해 발생이 우려되는 곳에서는 홍보 리플릿 배부와 캠페인을 개최하여 주민이 가입할 수 있도록 알린다.
시 관계자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 되는 기후변화로 최근 예상치 못한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피해 발생 시 안심하고 복구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이 재난피해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반드시 가입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독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