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정동선)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직접 제작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시흥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하여 2019년 1월 25일 오후 4시에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흥산업진흥원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 65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위해 공개 모집한 사업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링크솔루션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시흥시의 제조특화 산업과 전 연령대상의 메이커 문화 함양과 제조 창업까지 지원 가능한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모델로 전국 2개소 밖에 없는 특화 랩에 선정되어 5년간 운영하게 되었다.
시흥메이커 스페이스는 시흥창업센터 3층에(경기도 시흥시 마유로 376) 약 400㎡의 면적으로 강의실 2개, 장비실 2개, 회의실 및 전시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장비실에는 3D프린터, CNC, 레이저 커팅기, 진공 성형기 등 각종 장비와 공구를 갖추고 누구나 사전 안전교육 수료 후 예약시스템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금년 초 본격적인 개소에 앞서 2018년 9월부터 사전 시행한 메이커 스페이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3d 프린터 만들기’와 같은 24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12월부터‘오토마타 만들기’를 시작으로 메이커 프로그램에 약 100여 명의 인원이 수강하여 높아진 메이커스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였다.
시흥산업진흥원 정동선 원장은 개소식 이후 추진되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맞춰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등과 메이커 관련 교육을 협업 추진하는 등 시흥시 메이커스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메이커스 문화의 정착이 시흥시 제조업 발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