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건전한 농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구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농축산물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대상지와 조사항목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중소형마트, 재래시장, 축산물 판매‧가공업체로 원산지 미 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및 위장혼합판매 등이다.
이번 점검은 원산지 단속 관계기관과 부서별 단속정보를 확인·공유하여 중복단속을 최소화하여 현장의 불편·부담을 줄이고 경기 불황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단속 보다는 행정 지도 위주로 실시된다.
다만 고의성을 가지고 소비자를 속이거나 수입산을 국내산 포대 갈이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도 병행한다.
김영기 농축산과장은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관심이 중요하므로 농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표시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구입하고, 위반사항 발견 시 가까운 구․군 및 시 농축산과(☎ 229-2943)에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