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와대)문 대통령은 2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행사에 참석 후 대전시내 곳곳을 방문했다.
대전 명물 빵집으로 알려진 성심당은 으능정이 거리를 방문하며 들렀다.
문재인 대통령이 67번째 생일을 맞은 24일 대전에서 '깜짝' 생일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
성심당 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에는 초콜릿으로 문 대통령의 얼굴을 그린 장식과 ‘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직원들은 “생신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대통령님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다.
대통령 지지자들은 23일 서울역 외부 전광판에서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실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 축하, 고맙다. 생일을 챙기지 않는 삶을 살아왔는데 대통령이 돼 많은 분들 축하를 받으니 두 번 다시 없을 특별한 생일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