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일원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 명절보내기 실천수칙 5가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친환경 명절보내기 5가지 수칙은 ‘사용하지 않는 전기플러그 뽑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고향 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하기’ 등 이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시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억제를 위한 장바구니도 배부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생활속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안내 리플릿도 배포한다.
구․군에서도 자체적으로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신정시장 일원, 병영오거리, 대송농수산물시장, 남창옹기종기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다채로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설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작은 실천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