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가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 점령지를 넓혀가며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세도 강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가스 시설에도 맹폭을 가하고 있다.지난달에만 우크라이나 국영 가스 기업 시설이 7차례 공격받아 가스 생산의 60%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우크라이나 가정의 80%가 난방에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러시아 공격이 계속된다면 수백만 명이 혹독한 겨울을 맞을 것으로 예상.이에 우크라이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여당이 손혜원 의원 사태에 대해 물타기를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주장을 하는데 손 의원에 대한 국정조사를 한다면 국회의원들의 이해충돌에 관한 전수조사를 해도 좋다"고 30일 말했다.
이어 "손 의원 사건과 관련해 계속적으로 의혹이 제기된다. 이런 것들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이 국회의 책무"라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여당이 이에 대해 답하고, 어떻게 국회에서 논의할지 대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필요할 때만 민생을 들고 나오는 것은 국민이 공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환노위 법안과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등을 모두 이행하는 방법으로 실질적으로 진행을 했다"면서 "그러나 여당은 1,2항 특히 국정조사 건 등 1월 국회를 모두 방탄국회로 일관했다. 그러면서 민생국회 운운하며 2월 국회를 하자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제는 유재수 부산시 부시장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됐다"며 "결국 청와대 특감반에서 보고한 실세의 비리를 또다시 묵인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해외이주관련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또다시 본질은 이야기 하지 않고 법적대응을 하겠다 한다"며 "국민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 청와대가 대답하는 게 도리 아닌가"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