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대전광역시청)전유성소방서은 29일 오전 CGV유성점에서 유성소방서와 영화관람객 및 자위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참여 화재대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복합상영관에서 화재발생시 관계인의 초동대처 역량 및 관람객의 대피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제 영화상영중 화재발생을 가상해 자위소방대 초기활동, 관람객 피난유도, 소방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은 화재 비상벨 소리에 잠시 당황했지만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인명대피 유도와 출동한 소방관의 인명구조로 안전하게 대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전유성소방서 관계자는 “다수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매월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도시 구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