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파주시는 파주출판도시휴게소(자유로)에서 파주시,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운전 중 핸드폰 사용금지 및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등을 홍보했다.
파주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전통시장 안전점검,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도로시설 안전점검 등 설명절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 연휴 기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파주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시민들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 증진, 교통안전 대책 비상근무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피영일 파주시 철도교통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