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양평군청)양서면에는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자하는 여러 기관·단체 및 개인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졌다.
양서면에 위치한 (주)스팀지니(대표자 강두한)는 떡국떡(4kg, 50박스)를 후원해주어 저소득 가구 50가구에 전달했으며, 양수리에 위치한 한강물환경연구소(소장 유순주)에서도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한 뒤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물래길지킴이단(단장 이희영)에서도 떡국떡(4kg, 57박스)를 물래길지킴이단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잘 보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떡국떡을 전달했다.
양수역, 국수역 직원들도 양수역과 국수역 근처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양서파출소에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JH산업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연계로 지원된 물품은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단장 강금숙) 단원들이 양서면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기부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에 기부된 물품은 양서면 162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며 작은 행복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한상현 양서면장은 “저소득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며 이런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