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백서」 발간… 10년 간의 전 과정 담아내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8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백서」(이하 백서)를 정부와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백서에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정부와 시, 민간이 함께 활동했던 전 과정을 비롯해 유치활동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실패 요인 등을 분석하는 내용이 담겼다. ○ 시는 지난해(2024년) 3월부터 전문업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광산 댐이 붕괴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1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25일 브루마지뉴에 있는 철광석 채굴회사 베일의 철광 폐기물 저장댐이 무너지면서 폐기물과 진흙더미 등 1300만㎥가 주변 일대를 덮쳤다.
브라질 당국은 수습한 시신중 71구의 신원을 확인했다. 아직 구조가 진행중이지만 300여 명의 실종자가 있다.
베일 관계자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36,000만 달러(약 40,284,000 원)을 지급하겠다고 했으나, 유가족들이 보상금이 작다고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