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부산광역시청)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작년 11월 20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73일동안 126억 원을 목표로 전개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결과,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그 어느 때보다 마지막 날까지 뜨거웠다. 중반까지는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부산의 사랑의 온도가 식었다’는 언론보도 이후 나눔의 손길이 늘어났다.
캠페인 종료를 보름 남기고 사랑의 온도는 75도에 그쳤지만, 부산시 주요 기업들의 이어지는 기부와 1월 28일 개인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11명 동시가입식 진행 등 언론사와 지자체를 통해 부산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가파르게 올랐다.
그 결과 마지막 날까지 총 126억 원이 모여, 작년 실적 대비 107%(117억 5천만 원)를 달성했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명절지원, 난방비 등으로 지원되며 사회복지기관에 배분되어 손길이 미쳐 미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