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정읍시의원들이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철회를 위한 궐기대회에 참석하고 있다(전북/뉴스21)이현석기자 = 지난 2월11일 정읍시의회(김재오, 이도형, 정상철, 이상길 의원)는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 오염된 토양을 밀반입한 업체의 ‘토양정화업 변경등록을 철회’해 달라고 광주광역시에 촉구하는 궐기대회에 동참하였다.
이날 집회에서는 임실군 신덕면 수천리에 위치한 토양정화업 공장부지는 옥정호와 불과 2.1㎞ 상류에 위치해 있고 임실군·정읍시·김제시 등 3개 시군에 매일 4만3천톤의 식수원으로 공급하는 상수원으로, 하천이 범람할 경우 3개 시·군 지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이 될 수 있어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철회’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임실군 76개 사회단체, 정읍시 사회단체(자연보호협의회,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한 정읍시민대책위), 정읍시의회 등 1,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광주광역시의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철회 결의문 낭독과 시민행동을 위한 시민연대 반대대책위 출정식 및 범시민 규탄대회 등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