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안산시청)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및 공회전 자동차에 대한 홍보 및 지도 · 점검 등을 이달 말부터 연중 실시한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자동차 공회전 금지구역을 일제 정비하고, 금지구역 내에서의 공회전 자동차에 대한 지도·단속 및 제한구역 외에서의 공회전 자동차에 대하여도 현장 계도를 한다.
단, 긴급출동자동차 혹은 동력사용자동차, 대기 온도가 영상 27도를 초과하거나 영하 5도 미만인 경우로서 냉·난방을 위한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점검결과 공회전 금지구역 내에서 5분 이상 공회전을 한 자동차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되며, 금지구역 외에서의 공회전 자동차에 대하여는 현장 계도가 이루어진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 공회전 제한은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생활 속 좋은 실천 방법이다”며 “앞으로도 구에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