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국토교통부는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평가한 제주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 5,800필지에 대하여 2. 13일자로 공시했다.
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 제주시 전체 평균 지가상승률은 2018년 대비 9.58% 상승했다. 이는 2018년 15.79% 보다 낮은 상승률(전년대비 6.21%↓)이며, 전국 평균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는 최근 제주시지역 토지거래가 둔화된 영향과 특히 기초연금수급 탈락, 각종 세부담 증가 등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등에 지속적인 인하조정 건의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지가상승률을 보면 동지역은 삼양동(10.78%), 노형동(10.54%), 용담이동(9.96%) 순으로 상승하였고, 읍·면지역은 실거래가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우도면(12.72%)지역이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한경면(12.33%), 추자면(11.44%), 구좌읍(11.22%) 순으로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제주시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공시지가 산정,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요 대상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됨으로 반드시 열람하시고 이의신청에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