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 사상 최초! ‘12인 마스터 군단’!
  • 최돈명
  • 등록 2019-02-15 09:41:37

기사수정


▲ (사진=TV CHOSUN ‘미스트롯’)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붐 등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의 ‘마스터 군단 12인’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한해 추정 수입만 100억에 달하는 ‘트롯 드림’을 이루기 위해 모인 ‘예비 트롯걸’들의 치열한 경쟁,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는 ‘트로트 경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미스트롯’이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예선 심사’부터 무려 12인의 ‘레전드 심사위원들’이 출동한, ‘역대급 마스터 12인 라인업’을 가동,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신지-김종민-박명수-붐-장영란-남우현-크리스티안-김소희 등 각양각색 개성을 발휘하며 무대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12인의 심사위원이 집결한 것.


무엇보다 과거 중, 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트로트’가 현재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미스트롯’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3~4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가 아닌, 취향이나 색깔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여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체제로 과감한 방향 설정을 시도한 셈이다.


특히 명실상부한 ‘트롯여제’ 장윤정과 지금의 홍진영을 있게 한 ‘사랑의 배터리’ 작곡가이자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의 전문적인 트로트 심사, 여기에 78년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가창력 끝판왕 노사연과 최근 제작자로 화려하게 변신한 이무송, 흥의 지존이자 에너자이저 붐 등 무대와 예능을 사로잡은 이들의 남다른 심사 포인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터. 더불어 최근 트로트 음원까지 출시한 코요태 신지, 예능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종민, 박명수, 장영란 그리고 한류스타 인피니트 남우현과 오디션 출신 가수 소희, 멕시코 출신으로 자칭 K-POP 전문가 크리스티안까지,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성만발 ‘12인의 마스터 군단’의 활약상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1월 ‘100억 트롯걸’을 목표하는 ‘미스트롯 100인 예선전’의 심사를 완료했던 ‘미스트롯’ 마스터 12인은 심사를 진행하던 중 “트로트를 잘 부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냐?”라고 감탄을 연발하는가 하면, “흥과 끼를 주체할 수 없는 예비 트롯걸이 많아 심사가 힘들었다”는 소회를 털어놓으며 곧 공개될 ‘미스트롯 예심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 지폈다.


제작진은 “‘온 국민’이 즐기는 트로트를 특정한 잣대에 맞춰서는 안 된다고 판단, 틀은 벗어버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내고자 무려 12인의 마스터로 구성된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유례가 없는 규모지만, 제 2의 트로트 전성기를 위해 과감히 결정했다. ‘트로트’에 올인한 여성들의 개성 넘치는 흥과 끼가 폭주하는 현장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전무후무한 마스터 체제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은 오는 2월 27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우리 동네 특공대' 도용 의혹 드라마 티저 영상에 '침묵' 강요? 논란 가열 [뉴스21일간=김태인 ]최근 백동철 감독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 도용 의혹이 불거진 하이지음스튜디오의 동명 드라마가 결국 제작되어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예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이 티저 영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중에는 도용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들이 차단되거나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
  2.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헌혈’로 이웃에 소중한 생명나눔 실천 △ 헌혈릴레이 여수하나님의교회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년 넘게 헌혈에 솔선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6일 전남 여수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737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도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만도 전 ...
  3. 울산 학교운영위원장, 건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 모은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1일 외솔회의실에서 울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모두의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공동체의 건강한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
  4. 동구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성황리 종료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통합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남목도서관에서 ‘2025 동구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였다.    동구 통합도서관은 신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 훼손 도서 보수법 ▲ 연령별 독서지도...
  5. 시각장애 교원 특수학급 운영 역량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1일 중구 가온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시각장애 특수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시각장애 교원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으로 특수학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nb...
  6. ‘번영로센트리지 1단지’ 제18호 금연아파트 지정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10월 31일 ‘번영로센트리지 1단지’ 아파트를 제18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이날 중구보건소는 번영로센트리지 1단지 아파트 주출입구에 금연아파트 현판을 부착하고, 각 동 입구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오후 2시부터 단지 내에서 입주...
  7.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