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을 3월 8일(금) 오전 11시, 오후 2시 / 3월 9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총 5회에 걸쳐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은 ‘개성만점 고양이들의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총 11곡의 신나는 음악과 노래, 난타, 마술, 버블,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다.
특히, 실제 고양이와 흡사한 배우들의 화려한 춤과 동작,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총 55분이며, 3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금천구민은 30%, 20명이상 단체는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공연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금천문화재단이 추진한 ‘금천 온 스테이지(Geumcheon On Stage)’를 통해 선정된 ‘극단 원공’이 선보인다.
한편, 금천문화재단은 지난 1월 ‘금나래 아트홀 공연장(총566석) 무료사용’,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금천 온 스테이지(Geumcheon On Stage)’ 사업 지원 단체로 ‘극단 원공’을 포함한 총 10개 공연단체를 선정했다.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이사는 “금천온스테이지를 통해 선정된 두 번째 공연은 가족 모두가 공감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금나래아트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